10년 동안 매일 저녁 뉴스를 통해 익숙한 얼굴로 만나왔던 터라 아쉬움이 크다. 그녀는 1997년 MBC에서 아나운서로 시작해 오랜 경력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다른 방식으로 활약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어 조금 위안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 보는 습관이 깨지니 허전함은 어쩔 수 없다. ㅠ2025년 3월 말까지 MBN '뉴스7'을 진행한 뒤, 10년간의 평일 메인 뉴스 앵커 생활을 마무리 했습니다.4월 1일부터는 후임인 최중락· 유호정 기자가'뉴스7'을 맡고, 김주하는 앵커석에서 물러났습니다.향후 계획에 대해 확인해보면, 완전히 방송을 떠나는 건 아니고,. MBN은 그녀를 특임상무로 승진시켰고(3월 20일 인사 발표),경영진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길 계획. MBN 관계자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