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품은 하늘과 하늘아래 산 꼭대기 따라 융기된 능선들새 파란 하늘에 떠있는 소북한 뭉개구름 한덩이봄 달래 참 너 참 실하구나~방풍나물 어느새 이렇게 자랐니?6년산 더덕아 오늘은 내가 너를 취하려한다라면에 달래 넣고 방풍나물 넣고맛나게 끓여 먹고 집으로 귀가~봄이 내 몸안으로 들어왔다갑자기 건강해진거 같다작년 한 고랑 상추 심고또 한고랑 고추 심고또 한고랑 오이 심고또 한고랑 옥수수 심어 작년 농사 도왔는데 올해는 무엇을 심으려나...?다음주엔 본격 농사 시작하며, 삼겹살 구워 먹을 예정!! 벌써부터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