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살 빼는 약' 위고비, 출시 한달만에 삭센다 5년 아성 깼다 | 서울경제
[단독] '살 빼는 약' 위고비, 출시 한달만에 삭센다 5년 아성 깼다
문화·스포츠 > 헬스 뉴스: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최근 몇 년간 ‘부동의 1위’였던 ‘삭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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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직후인 2018년 4분기부터 선두를 굳건히 지켜왔던 삭센다 5년 만에 위고비에 1위 자리를 내줌
10월 1만 9911건이었던 삭센다의 처방전 수는 올해 1월 8704건까지 떨어져 반토막.
삭센다가 2023년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38% 차지했던 것과 달리
올 들어서는 위고비가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삭센다는 10% 미만으로 급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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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과제는 남녀노소 불문인것 같다
설, 명절이든
회사 회식이든
운동 동호회에서든 기타 동호회에서 술 한잔하고 안주 몇 점 먹는데 일주일에 1회 정도쯤 괜찮은데 . . .
예를 들어 구장 관장님과 일주일에 두번 정도 식사하면서 막걸리든 소주든... 나는 한 잔 하지만 관장님은 1~2병 흐흐흐
나는요 한 두 잔 해도 똥배가 ㅠㅠ 어마무시 거기에 20년 미만된 지인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밥만 먹나? 술도 마시겠지? 지인들만 만나나? 회원들과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주려면 커피만 마시나? 밥 도 먹어야지 그러면 탄수화물이 그대로 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주식 하면서 가장 아까운것이 술값 지출이랬다. 이야기 삼천포로 빠지려는군 ㅎㅎ 암튼 이러 저래해서 살 찌면 운동해서 살 정리좀 해야겠다,는 건강한 생각보다 ... 편하게 살 뺴려는 사람들이 사실 더 많은건 사실이지? 삭센다나 위고비가 괜히 잘 팔리는게 아녀
식욕 억제제든 건강 보조 식품으로 식사 조절되는 식품을 검색하게 될 수 밖에...
병원 처방전 받지 않고 약국에서 편하게 살 수 있으면 더 좋은데,,,
처방전을 받아야 그나마 싸겠지?
좀더 버텨보다가 위고비의 폭발력을 실감해 보려고 함 ㅎㅎㅎ
어제 나스닥 -4% 넘게 빠져서
오늘 국내시장 잔혹스러울것 같은데 이상황에 올라가는 개별주들은 참 신기함
국내 시장은
아시아 시장에 영향 받아 휘청
미국장에 영향 받아 휘청...
휘청....휘청하니 휘성이 생각나는 어제 안타깝게도 심정지 상태로 발견 되었다는데..
부족함 없어 보이고 그정도의 연예인이면 뭐라도 잘 이겨내지 않을까 싶은데
실상 그게 ,,, 아닌가봐.
죽는다. 내 생명을 내가 마감한다.. 사실 그것처럼 힘든게 어디 있겠나 ㅠㅠ
내가 나를 정리하는거 웬만큼 독한 마음 아니고선 힘들지 않겠어?
아으 무섭고 무거워 이른 아침부터 저 세상 목숨줄 이야기 휘휘 ...ㅠㅠ
잘 해야지.. 죽는날까지 열심 살아야지 ^^~
장 열리기 1시간 남았는데... 걱정되네... 종목당 포지션이 크지 않지만 이왕이면 빨간불인게 기분 좋치..
오늘도 따뜻한 미래를 위해 화이팅하는 하루 시작하자공!!
(티스토리 때문에 아침 일기를 다 쓰게 되는구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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