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스토리

2025년 4월 04일 14:33 주식에 대한 수다

mam_mon 2025. 4.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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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증시
다우 -4.0%
S&P500 -4.8%
나스닥 -6.0%

 

  • 미국 주요 종목
엔디비아 -7.8%
애플 -9.3%
테슬라 -5.5%

테슬라 -5% 빠진건 그나마 선방하거다!

 

미 10년물 금리 4.0%
달러 인덱스 101.6pt
달러/ / 원 1451.6원

 

나스닥 6% 가까이 빠진게

20년 03월 코로나 판데믹 이후

처음 같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0% 가까이 폭락..

이번 상호관세 쇼크가 휩쓸고 간 자리는

처참 그 이상....

 

와중에 

트럼프는 기자 인터뷰

트루스 소셜에...

 

주식시장 하락은 예상한 바..

곧 호황을 누릴 것...

 

주식이 들어있는 퇴직연금 계좌는 악 열어보지 않았다.

 

반도체 관세도 곧 부과될 것이고

관세는 미국에게 큰 협상력을 주고 있다.

 

미국 경제는 수술이 잘 끝나서

환자는 살았고, 회복중이다.

 

이런식으로 전했네요..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환자 생사 여부,

회복 여부는 모르겠으나,

하나 확실한건 주식시장이 원치않게

트럼프한테 제대로 수술 당한건 사실이다.

 

주식 시장은 당분간 관세 불확실성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며

이는 얼마나,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으로 연결될 수 밖에..

 

지금 트럼프 진영의 전략은 

선관세 부과후 상대국가와 협상하고

관세율 조정의 전략에 취했기에...

상대 국가의 대응에 따라 관세율이 낮아 질 수도...

 

하루만에 증시가 폭락하고

밸류에이션도 그렇고

이는 주식시장이 또 다른 관세 악재로

연쇄 급락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

 

어제 국내 증시는

생각보다 선방! 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은 나스닥 6%대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9% 폭락...

트럼프발 악재 여진 비껴가기 어렵고...

 

대통령 탁핸심판 선고...

요동..

11시 다가올수록 불확실성 우려 고점에서 밀리는 모습였고..

 

일본증시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고...

아시아 전반적 하락.

 

오전장

종목들 등락 심하게 보이고

특히 정치 테마주들은 변동성 장난 아님.

 

외국인 7천억대 매도..

 

대선전까지 대통령 후보자들 관련주

순환매 돌겠고...

 

탄핵되고

테마주만 불바다

 

에이텍 28440에 매수하여

30%대 수익권였던 지인은

수익 반납하고 미끌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ㅠㅠ

 

 

파면된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보

몇 가지 가능성으로 추측해봐 봤는데..

 

정치적 재기를 노릴 수 있겠고,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파면 이후에도

지지층을 규합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려 할 가능성있겠고 . ..

 

하지만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민 여론이 극도로 나빠진 상황이라,

이는 쉽지 않을거고..

 

법적 책임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에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죄 외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이고,

이미 2025년 1월 15일 체포된 적이 있으니(3월 8일 석방됨)

재판 결과에 따라 그의 미래가 크게 좌우되겠고...

 

공인으로서의 활동을 접고 조용히 지낼 수도 있겠는데....

그의 성격이나 고집 세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면

완전히 물러나기보다는

어떤 식으로든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탄핵과 파면이라는

정치적·법적 파장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는 법적 방어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신을 둘러싼 내란 논란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할

가능성도..

 

예전 같으면

테마주 불바다에 뛰어 들었을텐데..

오늘은 평온하게 지켜본 내 자신에게 쓰담쓰담..

 

저점에서 매수하지 않았으면

절대 욕심내기 말기!!

내 자산을 지켜내는것도 중요하니까..

 


 

헌법재판소의 심리와 결정

탄핵소추안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 심리

헌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4개월간 심리를 진행. 

이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짐.

 

  • 찬성 측(야당 및 탄핵 지지론) :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한 근거 없이 이뤄졌고, 헌법 제77조(계엄 선포 요건)를 위반했다고 주장.  특히 국회 동의 없이 군을 동원한 점이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
  • 반대 측(윤석열 측 및 여당) : 계엄 선포는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무(헌법 제66조)에 부합한다고 반박.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을 인용(정확한 표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6:3으로 추정). 결정문에서 헌재는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권력 남용으로 민주적 기본질서를 침해했다"고 판단. 이로써 윤석열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탄핵으로 파면된 대통령이 됐습니다

(첫 번째는 2017년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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